○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8일 관내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자 맞춤형 인천도시개발사업을 위한 2014년도 제4차 도시개발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시는 주택시장 환경변화 등 사업여건 변화를 수용하고 제세부담금 등 민간사업의 구조적인 문제 해소를 통한 공공역할 강화를 위해 2013년 2월부터 현재까지 7회에 걸쳐 사업시행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조합 등 사업시행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토론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사업시행자들에게 선량한 토지소유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양질의 기반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공사 및 감리전문업체 선정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관련 제도를 설명했다.
○ 시 관계자는 “본 간담회는 정부 3.0 가치실현을 위해 민·관 협업을 통한 도시개발정책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시행자 애로사항 해소와 제도개선을 통해 침체된 도시개발사업의 활성화 동력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문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 인천광역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최신기사
툴바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