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감정원, 2014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5년 전망 발표
- 금년 주택시장은 전반적인 지표상으로 작년에 비해 다소 활성화 될 전망 -
- 주택매매가격 2.3%, 주택전세가격은 2.2%(수도권은 3.4%, 지방은 2.2%) 상승 전망 -
- 주택 거래량은 작년 보다 많은 8% 수준 증가 전망 -
□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 채미옥 원장은 1월 6일(화)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14년도 부동산시장 동향 및 '15년도 전망」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 채원장은 “작년 우리 주택시장은 저금리와 경기호전, 정부정책 등에 따른 매매심리 회복으로 매매가격이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되고 거래량도 늘어났지만 변곡점에서 나타나는 불안한 양상을 보여줬다”면서, 전세가격 상승과 월세가격 하락으로 대변되는 임대차시장의 변화가 크게 주목되는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 금년에 우리 주택시장은 (세계경제에 급격한 변동이 없는 한) 점진적인 매수심리 회복과 저금리, 정책효과 등에 힘입어 거래량 회복과 함께 주택매매가격 회복세 유지가 예상되는 반면, 임대시장은 에코세대 시장진입에 따른 수요증가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대도시권의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 월세전환 지속 등으로 다소 불안한 양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문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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