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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감정원,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격 기준 전세가격 비율 70% 수준
- ‘15년1월 기준 69.8%로‘13년1월 대비 7.6%p 상승 -
- 규모별로는 중소형, 가격은 2~3억대가 가장 높아 -
- 전세가격 비율의 상승은 매매수요로 전환되면서 매매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매매가격 변동은 안정적 -
□ 한국감정원은 3월 5일 국토교통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실거래가격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의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 한국감정원 채미옥 부동산연구원장은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의 실거래신고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전세가격비율은 중대형 아파트 중심으로 높게 상승하였고,

ㅇ 주택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 증가로 전세수요가 유사가격대의 연립, 다세대 주택의 매매수요로 전환되고 있어 매매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ㅇ 매매가격은 비교적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주택매매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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