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5.4월 주택매매거래량(4.1∼4.30)은 120,488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9.3% 증가 및 전월대비 7.7% 증가하였으며, 4월 누적거래량은 390,541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4월 거래량(만건): ('06)8.8→('11)9.2→('12)6.8→('13)8.0→('14)9.3→('15)12.0
** 4월 누적거래량(만건): ('06)24.7→('11)33.5→('12)21.9→('13)22.1→('14)32.2→('15) 39.1
최근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됨에 따라, 3월에 이어 4월에도 주택거래량은 한 달 및 누계 기준 모두 ‘06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15.4월 지역별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수도권은 47.0% 증가, 지방은 13.8% 증가하여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금년 1~4월 거래량 누계로는 전년동기대비 수도권은 29.6% 증가, 지방은 14.4% 증가하였다.
주택 유형별 거래량은, 전국적으로는 전년동월대비 아파트는 28.7%, 연립 및 다세대는 34.1%, 단독·다가구 주택은 25.9% 증가하였으며, 수도권에서는 전년동월대비 아파트는 45.9% 증가하였으며, 연립 및 다세대는 49.8%, 단독·다가구 주택은 49.3% 증가하였다.
한편,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자 기준)은 강남권 재건축 보합, 수도권 일반단지 강보합 등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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