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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용산이나 마포, 종로 등에 입지해 주거나 숙박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에 대해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수도권 소재 사옥(이하 “종전부동산”)의 신속한 매각을 위하여 14일(목) 15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젠스타가 주관하는 이번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는 개인투자자 및 건설사·시행사·자산운용사·금융사 등 기관투자자 300여 명을 초청하여 매각대상 부동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매각 시기가 도래하는 27개 종전부동산(1조 7천억 원 규모)에 대한 매각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며, 홍보 영상물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투자자들이 평소 관심 있는 종전부동산에 대한 매각일정, 매각가격, 지리정보, 거래정보 등 최신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주요 종전부동산에 대한 동영상을 통해 투자자들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통합 상담부스를 통해 종전부동산에 대한 통합 상담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각기관과의 개별 상담도 이루어진다.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등으로 개발 가능한 국립전파원 물건 등과 숙박시설(비즈니스 호텔 등) 등으로 활용 가능한 신용보증기금 물건, 중심지에 입지하여 오피스텔로 당장 활용 가능한 한국광해관리공단·대한지적공사·대한주택보증·한국산업기술평가원 물건 등에 대한 최신 매각 추진 상황을 입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테이(New Stay) 정책 등을 반영한 젠스타 리서치팀의 책임연구원 류강민 박사의 ‘오피스 및 주택시장 동향’ 특강을 진행하며, 향후 종전부동산 취득 후 부동산 시장상황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투자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매각이 어렵다고 예상한 물건을 다수 매각하여 총 120개 중 91개의 종전부동산을 매각한 바 있다.

앞으로 투자설명회를 3회 더 개최하고 용도지역 변경 등 입지규제 완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종전부동산이 신속하게 매각되도록 효과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자세한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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