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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 수와 실적이 크게 증가하는 등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15.5월 현재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는 144개, 업체 영업실적은 8,839호로 도입초기(`14.5, 30개·2,974호)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이는 뉴스테이 정책 등 정부의 민간임대 활성화 방침에 따라 비중이 증가하는 주택임대시장에 대한 관련업계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이다.

특히, 뉴스테이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다양한 형태의 기업형 임대리츠*를 통한 임대주택 공급확대와 함께(올해 1만호 공급 목표) 관련 산업인 주택임대관리업의 동반성장도 예상된다.
* 다수의 투자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임대수입 창출을 통해 수익을 돌려주는 투자기구

기업형 임대리츠는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의 형태로 임대주택의 관리를 위한 별도의 임대관리회사가 필요하며, 주택임대관리회사의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공실위험, 임대료 연체 문제 등도 해결하여 임대수익률 제고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16일 입주를 시작한 민간임대 리츠1호, 서울 동자동 트윈시티는 주택임대관리회사 에스원이 576세대를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뉴스테이 임대리츠인 서울 대림동해피투게더 스테이(293세대, `17.6월 입주)는 주택임대관리회사 HTH가 건설부터 임대관리까지 참여하는 등 주택임대관리업계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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