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은 2006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치인 610,796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29.1%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 6월 누계(만건): ('06)41.4→('11)50.1→('12)34.4→('13)44.1→('14)47.3→('15)61.1
6월 거래량은 110,383건으로 5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전년동월 대비 50.1%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됨에 따라 3월 이후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월 10만건을 상회하였다.
* 월별 거래량(만건): (3월)11.2 → (4월)12.0 →(5월)11.0 →(6월)11.0
상반기 지역별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수도권은 43.7%, 지방은 16.8% 증가하였으며, 6월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수도권은 84.7%, 지방은 24.9% 증가하여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전국의 상반기 주택유형별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아파트는 28.1%, 연립·다세대는 33.6%, 단독·다가구 주택은 28.2% 증가하였으며, 6월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아파트는 47.2%, 연립·다세대는 60.5%, 단독·다가구 주택은 50.8% 증가하였다.
* 수도권에서는 전년동기/ 동월 대비 아파트는 41.4%/ 84.4%, 연립·다세대는 46.9%/ 81.4%, 단독·다가구 주택은 56.1%/ 96.0% 증가
한편,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자 기준)은 강남권 재건축 강보합, 수도권 일반단지 보합, 지방단지 부산·대구 강보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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