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건축사업 속도조절로 강남4구 전세난 완화
- 금일(10일) 개최된 주택정책심의위원회 결과, 일부구역 인가 시기조정 결정
- 강동 고덕주공3단지 및 강남 개포시영 각각 2, 4개월 후 관리처분인가 가능
- 정비사업 멸실로 인한 전세가 추가상승 등 불안확대 우려에 따른 적극조치
- 이주시기 조절로 ’16년 상반기까지 안정적인 정비사업 이주 예상
- 다양한 임대주택 공급 및 임차인 주거안정 제도 등 추가 대책도 추진
- 시, “시기조정통한 재건축사업 속도조절로 전세난 완화 및 서민주거안정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