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15.10월 기준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7.1%, 전월대비 하락
- - 전월대비 0.1%p↓, 전년말대비 0.6%p↓, 전년동월대비 0.8%p↓, -
- 단독 8.6% > 연립다세대 7.5% > 아파트 5.4% 순 -
- 수도권 6.7%, 지방 8.1%, 세종 가장 낮은 6.0%, 경북 가장 높은 10.3% -
□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이 2015년 10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하여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7.1%, 유형별로는 아파트 5.4%, 연립다세대주택 7.5%, 단독주택 8.6%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6.7%, 지방은 8.1%로 나타났다.
*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며 낮으면 반대임 [전월세전환율={년간 임대료/(전세금-월세보증금)}×100]
ㅇ 전월세전환율은 최초 작성한 2011년 이래 꾸준히 하락세인 가운데 이번 달은 종합 기준 0.1%p 하락하며 7.1%를 기록하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6.8%→6.7%)과 지방(8.2%→8.1%) 모두 지난달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정기예금금리*는 지난 달 대비 소폭 상승(‘15.9월 1.56% → 10월 1.60%)하였으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지난 달 대비 0.02%p(‘15.9월 2.92% → 10월 2.90%) 하락하여 전월세전환율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정기예금(1년미만, 신규취급액 기준)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
- 자세한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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