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고령 가구 증가, 중소형 주택 선호도 증가로 나타나
- 전체 가구 중 1∼2인 가구 비중 54.7%, 1∼2인 가구 중 55세 이상 가구가 528만 가구로 50.9% 차지, 이사시 주거 면적 다운사이징, 중소형 주택 선호도 증가
□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은 “근로자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시작하는 55세 이상의 1∼2인 가구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중소형 주택 중심으로 주택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 밝혔다.
□ 전체 가구수 중 1∼2인 가구 비중은 2000년 34.7%에서 2016년 54.7%로 증가했다. 특히, 2008년을 기점으로 전체 가구 중 1∼2인 가구(45.7%)가 3∼4인 가구 비중(45.5%)을 넘어섰고, 2012년에는 50.5%로 전체 가구의 절반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