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2017년 주택시장 전망’에 대한 우수 협력공인중개사 설문조사결과 발표
- 모든 거래유형 보합 전망 우세, 매매(54.8%), 전세(66.1%), 월세(64.8%)
- 거래량은 매매는 감소, 전세와 월세는 지난해 수준 전망
- 주요 영향요인은 국내 실물 경기지표 변화, 추가 부동산 정책 방향 꼽아
□ 한국감정원(원장 : 서종대)은 1월 13일 전국 6천여 우수협력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2017년 주택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16.12.16~12.26일(11일간), 응답자 1,846명(수도권 918명, 지방 928명)
ㅇ 이번 조사는 주택시장에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국지적인 차별성이 확대되고 있어 일선 공인중개사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 2017년 주택가격에 대한 전망은 매매․전세․월세 모두 보합 의견이 과반 이상(매매54.8%, 전세66.1%, 월세64.8%)으로 나타난 가운데, 보합 응답자를 제외할 경우 모든 응답 지역과 거래유형에서 소폭 하락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거래량에 대한 전망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매매는 감소할 것(63.1%)으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으나, 전·월세는 비슷할 것(전세58.6%, 월세60.2%)으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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