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17.6월부터 ’17.8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8.6만세대) 대비 18.8% 증가한 102,509세대(‘17.6 ~ ‘17.8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1,244세대(서울 7,539세대 포함), 지방 51,265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7.6월 동탄2신도시(2,527세대), 양주옥정(3,168세대) 등 10,636세대, ’17.7월 위례신도시(3,747세대), 화성향남2(1,742세대) 등 17,283세대, ‘17.8월 배곧신도시(3,601세대), 김포한강(1,763세대) 등 23,32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7.6월 충북혁신(1,618세대), 경북도청(1,763세대) 등 20,364세대, ’17.7월 부산정관(1,934세대), 양산물금(3,838세대) 등 18,604세대, ‘17.8월 대구다사(1,457세대), 경산중산(1,696세대) 등 12,297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0,760세대, 60~85㎡ 66,345세대, 85㎡초과 5,404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4.7%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82,239세대, 공공 20,270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 국토교통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최신기사
툴바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