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7.8월부터 ’17.10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1만세대) 대비 50.3% 증가한 107,312세대(‘17.8 ~ ‘17.10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54,113세대로 전년동기(34,870세대) 대비 55.2% 증가하였으며, 서울은 7,421세대로 전년동기(6,610세대) 대비 12.3% 증가
지방은 53,199세대로 전년동기(36,536세대) 대비 45.6%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공공사업자와 주택협회의 확인을 거쳐 집계한 것으로, 개별 사업장의 사정에 따라 입주시기·물량 등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7.8월 배곧신도시(3,601세대), 하남미사(1,659세대) 등 26,279세대, ’17.9월 광주태전(2,372세대), 화성동탄2(1,077세대) 등 10,224세대, ‘17.10월 위례신도시(2,820세대), 수원호매실(1,452세대) 등 17,61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7.8월 대구달성(3,010세대), 경산중산(1,696세대) 등 15,344세대, ’17.9월 부산장전(1,938세대), 부산신항만(2,030세대) 등 22,014세대, ‘17.10월 세종시(2,726세대), 아산테크노(1,351세대) 등 15,84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5,189세대, 60~85㎡ 76,145세대, 85㎡초과 5,978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4.4%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88,535세대, 공공 18,777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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