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7.10월부터 ’17.1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9.1만세대) 대비 42.0% 증가한 128,692세대(‘17.10 ~ ‘17.12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68,976세대(전년동기대비 77.4% 증가), 지방 59,716세대(15.5%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7.10월 위례신도시(2,820세대), 광주태전(1,685세대) 등 18,813세대, ’17.11월 인천송도(3,750세대), 용인역북(2,519세대) 등 15,826세대, ‘17.12월 인천서창2(1,908세대), 평택동삭2(1,849세대) 등 34,33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7.10월 세종시(2,524세대), 아산테크노(1,351세대) 등 15,762세대, ’17.11월 부산사하(946세대), 충주기업도시(2,378세대) 등 21,053세대, ‘17.12월 울산호계(1,187세대), 내포신도시(1,709세대) 등 22,90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45,119세대, 60~85㎡ 74,243세대, 85㎡초과 9,330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8%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91,999세대, 공공 36,693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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