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7.12월부터 ’18.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8.8만세대) 대비 71.0% 증가한 150,444세대(‘17.12 ~ ‘18.2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79,998세대(전년동기대비 96.8% 증가), 지방 70,446세대(48.8%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7.12월 인천서창2(1,908세대), 파주운정(3,062세대) 등 33,787세대, ’18.1월 다산진건(2,801세대), 화성동탄2(3,012세대) 등 24,515세대, ‘18.2월 인천도화(2,653세대), 시흥배곧(2,695세대) 등 21,6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7.12월 울산호계(1,187세대), 내포신도시(1,709세대) 등 23,533세대, ’18.1월 대구혁신(822세대), 천안레이크타운(1,730세대) 등 19,479세대, ‘18.2월 부산대연(3,149세대), 전주에코시티(2,808세대) 등 27,434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7,244세대, 60~85㎡ 102,357세대, 85㎡초과 10,843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8%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122,391세대, 공공 28,053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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