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8.5월부터 ’18.7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0.1만세대) 대비 3.9% 증가한 104,799세대(‘18.5 ~ ‘18.7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9,396세대(전년동기 대비 30.8% 증가), 지방 45,403세대(전년동기 대비 18.2% 감소)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8.5월 일산고양(1,802세대), 서울답십리동(1,009세대) 등 13,693세대, ’18.6월 용인남사(6,725세대), 광주오포(1,601세대) 등 25,757세대, ‘18.7월 화성동탄2(2,813세대), 다산진건(1,409세대) 등 19,94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8.5월 천안동남(2,144세대), 김해주촌(1,518세대) 등 15,576세대, ’18.6월 강원원주(1,243세대), 부산명지(1,201세대) 등 19,093세대, ‘18.7월 대전판암(1,565세대), 충북혁신(1,345세대) 등 10,734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6,552세대, 60~85㎡ 67,410세대, 85㎡초과 10,837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7%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95,830세대, 공공 8,969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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