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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2012년 04월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4월의 건축허가 면적은 186,948㎡로서 지난해 같은 달 152,772㎡에 비하여 34,176㎡가 증가 된 것으로 이는 공동주택 및 상업용 시설의 분양 호조로 꾸준히 증가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2년 4월 건축연면적 5,000㎡이상으로는,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숙박시설 8,830㎡, 서귀포시 동홍동 공동주택 7,294㎡, 제주시 연동 업무시설 6,936㎡, 제주시 오라일동 공동주택 7,223㎡ 및 오라이동 공동주택 6,434㎡, 제주시 이도이동 6,146㎡ 등 주택건설사업계획으로 승인된 공동주택이 8건으로 다수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2012년 4월 건축허가 면적(186,948㎡)은 3월 건축 허가 면적(195,365㎡) 대비 △4% 감소되었는데, 이는 공공용(△97%), 문교사회용(△39%), 상업용(28%)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2012년 3월 건축연면적 5,000㎡이상으로는, 서귀포시 색달동 숙박시설 86,400㎡, 제주시 연동 업무시설 18,710 및 11,865㎡,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운동시설 10,660㎡,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교육연구시설 9,552㎡, 삼도 일동 공동주택 8,627㎡, 연동 업무시설 5,525㎡ 등이다)

앞으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주상복합시설 3,202㎡,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숙박시설 2,824㎡ 및 성산읍 고성리 숙박시설 48,199㎡가 계획 중에 있어 동년 전월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 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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