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2012년 01월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월의 건축허가 연면적은 173,372㎡로서, 이는 공동주택과 숙박시설 등 290건이 허가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건축연면적 5,000㎡이상으로는, 서귀포시 동홍동 3건의 공동주택 총 40,770㎡ 및 교육연구시설 8,098㎡, 서귀포시 강정동 교육연구시설 7,860㎡, 노형동 공동주택 6,772㎡ 및 종교시설 6,449㎡, 이도일동 공동주택 8,003㎡ 등이다.
그리고, 2012년 1월 건축허가 면적(173,372㎡)은 2011년 12월 건축허가 면적(496,474㎡) 대비 65% 감소되었는데, 이는 작년 12월말 「주차장설치및관리조례」 및 「도시계획조례」 입법예고에 따른 조례 시행 전 건축허가를 먼저 받고자하는 사항으로 판단된다.
-2011년 12월의 건축연면적 5,000㎡이상으로는, 노형동 3건의 공동주택 총 38,799㎡, 삼양동 2건의 공동주택 총 153,366㎡, 아라동 공동주택 5,376㎡ 및 2건의 교육연구시설 총 518,255㎡, 도련일동 공동주택 74,186㎡ 등이다.
앞으로, 노형2지구 공동주택(연면적 30,158㎡), 삼도이동 공동주택(연면적 5,350㎡), 아라일동 공동주택(연면적 7,202㎡), 안덕면 상천리 관광숙박시설(연면적 17,974㎡) 등이 계획 중에 있어 2011년 12월 대비 다소 주춤한 상황이나 건축경기 호조세는 당분간 유지 될 것으로 전망 된다.
-행정시별 1월 건축허가현황은 제주시 91,931㎡, 서귀포시 81,4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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