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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지난달 도내 거래가 활발한 부동산중개업소 200개소를 대상으로 부동산경기실사지수를 조사·분석한 결과, 체감경기는 63.0(59.5)으로 전월대비 다소 나아졌으나, 거래실적은 58.5(58.0), 자금사정은 54.0(53.0)로 변함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안은 전월임

한편, 향후 예상경기 실사지수 또한 전월대비 소폭 상승(77.0→82.0) 하였으나, 부동산 경기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부동산경기 변화의 주요원인은 업체 간 과다경쟁, 상권쇠퇴 등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경영애로요인으로는 매출부문에서는 업체 간 과다경쟁과 상권쇠퇴, 자금부문에서는 거래부진, 고용부문에서는 자금부족과 잦은 이직 등 전월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토지거래 등 투기예고지표와 함께 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부동산경기실사지수(RBSI)를 근거로 분석내용을 종합적으로 도 홈페이지 및 언론 등을 통하여 공표하고 있으며, 경영애로요인 중 개선이 가능한 요인에 대해선 지속적인 개선과 상시 모니터링 실시로 투기수요에 적극 대처해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2월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전월(12.1월) 대비 필지기준은 45.0%(2,811필지), 면적기준은 32.0%(347만여㎡)증가하였고, 전년 동월(11.2월) 대비 필지기준은 24.2%(1,763필지), 면적기준은 74.0%(609만여㎡) 증가한 9,055필지/ 1434만여㎡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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