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2011.12.31일 기준 토지 면적이 7,433,260,005.6㎡(7,433.26㎢), 지번수는 2,235,619필지로 집계됐다.
시ㆍ군별로 살펴보면 충주시가 충북도 전체면적의 13.2%인 983.67㎢, 제천시가 11.9%인 883.18㎢, 영동군이 11.4%인 845.43㎢, 괴산군이 11.3%인 841.99㎢, 청원군이 11.0%인 814.13㎢ 순이었으며,
지목별로는 임야가 67.2%인 4,996.75㎢, 농지(전ㆍ답ㆍ과수원)가 18.6%인 1,381.76㎢, 공공용지(도로ㆍ철도ㆍ제방ㆍ하천ㆍ구거ㆍ유지ㆍ수도용지)가 9.5%인 707.36㎢, 대지가 2.0%인 151.06㎢, 공장용지는 0.8%인 60.55㎢ 이었고,
토지소유자 구분별로는 개인소유가 49.2%인 3,657.26㎢, 국ㆍ공유지가 34.5%인 2,568.28㎢, 비법인 단체(종중ㆍ종교단체ㆍ기타단체)소유가 9.3%인 689.59㎢, 법인소유가 6.8%인 505.49㎢, 기타 외국인 등 소유는 0.2%인 12.64㎢이다.
또한, 2011년도말의 지목별 지적통계를 전년도와 분석한 결과, 잡종지가 26.9%인 7.6㎢(28.23㎢⇒35.88㎢)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대지는 1.6%, 도로는 1.4% 늘었지만, 답은 4.38㎢인 0.7%, 임야는 0.4%가 각각 감소하였다.
한편, 지난해 1년 동안 처리한 지적사무현황을 살펴보면 분할ㆍ합병ㆍ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처리가 180,918필지, 토지소유자 변동정리가 240,430필지, 지적공부 열람ㆍ등본교부가 1,234,680필지 등 총 165만여필지이며, 지적사무처리에 따른 자치단체 수수료 수입은 6억 8백여만원에 달했다. 이는 2010년도 대비 필지기준 13.5%(26만여필지), 수수료 기준 17.5%(1억3천여원)가 감소하였으며, 이는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가 활성화 된 이유로 방문민원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도는 매월 토지면적 및 필지수와 지적사무처리현황을 도 홈페이지 ☞ 부동산/건설 ☞ 지적통계에 공개하고 있다.
참고로 2012년 7월에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하는 청원군 부용면 8개리의 면적은 27,300,901.9㎡(27.30㎢), 13,012필지로 충북도 전체면적(7,433.26㎢)의 0.4%, 청원군 면적(814.13㎢)의 3.4%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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