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용재결업무의 투명성 제고와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재결업무의 처리과정 및 통계 등을 종합관리하는 수용재결통합관리시스템(SLTIS, Seoul Land Tribunal Information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8.1(목)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용재결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되기 전에는 토지등의 손실보상 관련 업무를 전화나 직접방문을 통해 문의해야 했고, 방대한 자료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토지나 물건목록이 중복되고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