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2011년 높은 상승률을 지속하던 전세가격은 최근 상승률의 둔화 또는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음.

주택가격은 지난해 4/4분기 이후 점차 안정세에 접어드는 양상이나 지역․부문․평형 간 다소 차별화
된 시장동향을 보이고 있음.

지역적으로는 비수도권 주택시장이 지난 분기까지 수도권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은 가격 및 거래량
상승률을 보여 왔으나, 점차 안정세에 접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평형별로는 중․대형 주택이 가격상승률이 낮고 미분양물량도 적은 반면, 소형 주택은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음.

아파트 거래량은 아파트 입주물량과 함께 큰 폭의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신규주택의
공급에 있어서 대부분의 지역의 인․허가 발행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

주택경기의 후행지표인 아파트 입주물량은 2012년 2월 전국적으로 12,220호로 장기평균(25,188
호)을 크게 하회하고 있음.

아파트 거래량 또한 지난 2011년 4/4/분기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26.8%, 서울
-40.2%의 감소율을 기록

반면, 2007년 이후 3년간 저조한 모습을 보였던 주택건설 인․허가 발행물량이 2011년 43만호로
증가하여 장기평균에 근접하였으며, 특히 2011년 4/4분기에는 전국 인․허가 발행물량이 25만호
수준으로 장기평균 대비 2배가 넘는 물량이 발행되었음.

최근 부동산시장의 매수세가 부진한 가운데, 그 원인으로 경기침체, 가구 수 감소, 불확실성 증대 등
에 의한 ‘부정적 향후 전망’이 ‘구매능력의 부족’ 등의 다른 이유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조사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