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3년 12월 27일 제2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관악구청장이 결정 요청한『난곡사거리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계획 결정(안)』을 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002년 7월 난곡사거리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된 이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역이며, 2007년부터 시작되어 2011년에 난곡로 확장공사가 완료되었고, 2010년부터 추진한 신림~봉천 터널 건설이 진행중에 있는 등 지역여건 및 그동안 변경된 지구단위계획지침 반영을 위한 기존계획의 재정비가 필요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