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3으로 전월(116.4) 보다 8.1p 하락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10월 119.0 → 11월 110.2) 및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10월 93.7 → 11월 91.5) 모두 전월대비 하락
주택시장의 경우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10월 106.7 → 11월 101.8)보다 전세시장소비심리지수가 더 큰 폭으로 하락(10월 124.8 → 11월 117.6)
수도권은 서울과 경기, 인천의 주택시장 소비심리 둔화로 전월(108.9) 보다 8.9p 하락한 100.0 기록
비수도권은 충남, 경북, 전남 등 전 지역의 소비심리지수가 평균 7.1p 하락
-충남, 경북지역은 소비심리지수가 전월대비 하락하였으나 모두 126.4로 가장 높은 수준 유지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관망세 지속, 일부 지역의 재건축 시장 침체로 인한 매수심리 위축,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
- ‘11. 11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3으로 전월보다 하락 -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자심리조사 결과, 11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3으로 전월(116.4) 대비 8.1p 하락
수도권지역은 계절적 비수기,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관망세 지속으로 인한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소비심리지수가 10월 108.9에서 11월 100.0으로 하락
지방은 전세 가격이 높아졌거나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응답 등이 줄어들면서 전 지역에서 소비심리가 둔화되었으며, 심리지수 하락 폭도 전월보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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