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6.4로 전월(125.7) 보다 9.3p 하락
주택시장 소비심리(9월 129.2 → 10월 119.0) 및 토지시장 소비심리(9월 95.0 → 10월 93.7) 모두 전월대비 둔화
주택시장의 경우 매매시장 소비심리 둔화(9월 112.0 → 10월 106.7)보다 전세시장(9월 135.0 → 10월 124.8)이 더 크게 둔화된 영향
수도권은 서울과 경기, 인천의 주택시장 소비심리 둔화로 전월(120.9) 보다 12.0p 하락한 108.9 기록
비수도권은 울산, 충남, 광주 등 전 지역의 소비심리지수가 평균 5.7p 하락
-울산광역시는 소비심리지수가 하락(9월 137.3 → 10월 131.8)하였으나 가장 높은 수준 유지
계절적 비수기로 매수세 둔화,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으로 관망세 증가 등의 영향
- ‘11. 10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6.4로 전월보다 큰 폭 하락 -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자심리조사 결과, 10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6.4로 전월(125.7) 대비 9.3p 하락
수도권지역은 유럽발 재정위기 등 거시경제여건 불안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 전세수요 및 가격상승폭 둔화 등으로 소비심리지수가 9월 120.9에서 10월 108.9로 하락
지방은 급격한 가격 상승에 따른 관망세 증가로 소비심리가 둔화되었으며, 심리지수의 하락 폭은 전월보다 증가
지역별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울산광역시가 131.8(9월 137.3)을 기록하였고, 충청남도(130.4), 광주광역시(130.0), 강원도(129.6)의 순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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