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12(수) 14시, 대전역 회의실에서 지자체 산업단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업입지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여, 산업단지내 근로자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과 관련 법령 개정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국토부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미니복합타운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미니복합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12개 지역 중 ‘13년에는 2개소(충북 충주, 충남 예산)가 지구 지정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4개소(경기 포천, 충북 제천, 전북 완주, 경남 창녕)에서 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