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년 2월 25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13년말 기준 우리 경제의 가계부채(한은 가계신용 기준)는 1,021.3조원으로 '12년말 대비 57.5조원(+6.0%) 증가함. 그러나, 가계부채 증가율과 명목GDP 성장률 간의 격차는 '12년대비 축소('12년 +2.2% → '13년 +2.0%e)되면서, 최근의 하락추세가 지속됨.
- 정부는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가계부채 구조개선 등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종합적·체계적 대응을 해 나갈 것임. 이를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14년 2월 26일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에 이어, 2월 27일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을 발표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