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최중심에 앞으로 다시 보기 힘들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걸어서 편하게 오갈 수 있는 반경 1㎞ 안에서 쇼핑·생활·문화·교통 등 모든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데다 주요 업무지구들과 가까워 1인 가구 맞춤형 직주근접 입지를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양건설이 짓는 ‘한양립스 이노와이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57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2층, 오피스텔 363실, 근린생활시설 13실 규모로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A타입 21㎡ 121실, B타입 24㎡ 99실, C타입 18㎡ 99실, D타입 30㎡ 11실, E타입 19㎡ 11실, F타입 25㎡ 11실, G타입 22㎡ 11실 등 19~31㎡의 7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내부는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와 빌트인 가전을 갖춘 첨단?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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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오피스텔 투시도
업무지구 밀집한 직주근접 입지한양립스 이노와이즈가 들어서는 황학동은 을지로·서울시청·명동 등이 있는 서울의 중심, 중구에 속한다. 중구 주변은 서울 주요 중심업무지구들이 밀집한 종로구·동대문구·성동구·용산구·서대문구가 둘러싸고 있다. 이 모든 지역이 오피스텔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직장인에겐 더없이 좋은 위치다.
또한 이 지역의 직장인 수만 통계청 전국 사업체조사(2016년)에 따르면 약 90만 명에 달해 오피스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 주변엔 교통망이 발달해 출퇴근하기 편하다. 오피스텔 인근에 지하철 4개 노선이 지나는 신당역(2·6호선 환승)과 동묘앞역(1·6호선 환승)이 있어 종로·여의도·강남·디지털미디어시티 등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안팎을 오가는 9개 노선의 버스를 비롯해 내부순환로, 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사통팔달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오피스텔 주변엔 다양한 대규모 쇼핑·문화·의료 시설들이 발달해 있어 입주자는 생활하기 편리하며 투자자는 배후수요를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이마트를 비롯해 중앙시장·풍물시장·경동시장·약령시장·동대문구청·서울시립동부병원·국립중앙의료원·동대문도서관·충무아트센터 등이 포진해 있다.
광희초·숭신초·성동공고·한양공고·성동고·서울디솜관광고 등 초·중·고 학교와 아파트 대단지들도 많아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공유할 수 있다. 청계천·동대문역사문화공원·서울동묘공원 등도 가까워 주변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특히 오피스텔 인근엔 동대문 쇼핑상권이 발달해 있다. 이 곳엔 동대문패션타운을 비롯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롯데피트인, 에이피엠플레이스 등 대형 쇼핑몰들이 잇따라 개장했다. 동대문패션타운만 해도 종사자가 약 10만명,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150만명에 각각 달할 정도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엔 중앙아시아 음식점들이 몰린 거리까지 형성되면서 관광객 등 외국인 유동인구까지 대거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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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오피스텔 내부 모습으로 F TYPE 침실과 거실, 오른쪽 하단 사진은 A TYPE 거실이다.
패션허브·뉴타운 개발 수혜 한가득게다가 서울시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 있는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부지를 글로벌 패션학교 등으로 구성된 패션혁신 허브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동대문 패션상권은 교육에서 창업에 이르기까지 국내 패션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플랫폼이자 쇼핑 메카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 바로 뒤에는 미니 신도시급 규모의 왕십리 뉴타운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다가구 주택들로 혼잡했던 왕십리 뉴타운은 53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대단지 타운으로 거듭나게 돼 향상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은 쇼핑상권·기업 외에도 대학들도 많아 대학생·교직원을 포함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반면 새 오피스텔 공급이 적어 희소가치도 높다”며 “1인 가구를 위한 첨단 시설과 풀퍼니시드 시설까지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고 말했다.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분양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14-43, 삼송빌딩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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