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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분양하는 과천자이, 인기 중소형 위주 2099가구 선봬
GS건설이 5월 경기도 과천에 올해 두 번째 자이 브랜드의 아파트를 선보인다.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자이’다. 
 
과천자이는 지상 최고 35층 27개동, 2099가구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783가구를 이번에 일반분양한다.
  
주택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59㎡, 74㎡, 84㎡ 위주로 공급되는 게 특징이다. 전용 99㎡, 112㎡, 125㎡의 대형 평형도 일부 선보인다.
  
주택형별로는 59㎡ 515가구, 74㎡ 94가구, 84㎡ 109가구, 99㎡ 7가구, 112㎡ 31가구, 125㎡ 27가구다.
 

▲ GS건설이 5월 선보일 예정인 과천자이 투시도. GTX-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까지 3분이면 갈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과천역·정부과천청사역 걸어서 이용

교통여건이 좋다. 우선 강남을 빠르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단지에서 걸어서 불과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정부과천청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과천대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로 교통도 편리하다. 주변 과천IC·양재IC·우면산터널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과 수도권 각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경기도 양주와 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2021년 착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까지 3분 안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철도의 개통은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GTX 주변에서 선보이는 과천자이에 쏠리고 있다.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초등학교 4곳(청계·문원·관문·과천초등학교), 중학교 2곳(과천·문원중학교), 고등학교 4곳(과천·과천중앙·과천여자·과천외국어고등학교) 등의 명문 학교가 밀집해 있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사설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숲세권 단지라는 점도 과천자이가 주목을 받는 또다른 이유로 꼽힌다. 단지 우측으로 청계산이 있고, 좌측으로는 관악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도시 중앙에 양재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친환경 도시 과천은 녹지율이 85%에 달하는 전국 최고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곳이다. 단지 주변에 과천중앙공원·문원체육공원 등 대자연 속에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일부 세대에서는 청계산 조망도 가능하다.
  
주변 문화·레저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국립현대미술관·서울대공원·서울경마공원 등이 있다. 
 
자이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특화설계
 
과천자이는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도 갖출 예정이다. 소형 평형인 59㎡ 중 판상형 타입의 경우 채광을 극대화 할수 있는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의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의 경우에는 드레스 룸, 파우더 룸과 함께 팬트리·창고까지 갖춰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과천 내 최고 프리미엄 아파트 과천자이를 선보여 과천 일대의 주거가치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천자이 견본주택은 5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 사업 현장 안에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661-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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