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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덕은 대방노블랜드
내 집 마련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원한다. 직장과 집이 가까우면 출퇴근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한층 더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급자족형 도시에 들어서는 직주근접 아파트는 똑똑한 실속파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집값이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 자급자족형 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자급자족형 도시는 해당 도시 안에 자체적으로 일자리와 주거를 갖춘 도시를 말한다. 기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산업·업무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대표적인 자급자족형 도시가 바로 서울 상암(DMC)·마곡, 경기도 판교·광교신도시 등이다.
  
이런 가운데 대방건설㈜과 대방덕은㈜이 자급자족 여건을 갖춘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 직주근접형 아파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덕은지구 노른자인 A5블록 3만6000㎡의 부지에 공급 중인 ‘고양덕은 대방노블랜드’(622가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 서울 강변북로 한강변을 따라 조성되고 있는 고양덕은 대방노블랜드 광역 조감도. 서울 생활권의 특급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수도권 서북부 미디어 밸리 조성
 
고양덕은 대방노블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에 대형 업무시설이 있어 출퇴근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덕은지구는 인근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옛 국방대 터와 서울 상암 디지털미어시티(DMC)와 연계한 미디어 밸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근 국방대 터(30만3000㎡)도 미디어 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이렇게 되면 수도권 서북부지역에는 덕은지구~국방대 터~상암DMC로 이어지는 거대 미디어타운이 조성되게 된다. 고양시는 이를 위해 덕은지구, 국방대 터, 상암DMC를 연결하는 중앙도로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양덕은 대방노블랜드 분양 관계자는 “미디어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급격한 주거수요 유입이 예상된다”며 “때문에 내 집 마련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도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말했다. 뛰어난 입지여건도 눈길을 끈다. 고양덕은 대방노블랜드가 들어서는 덕은지구는 예전부터 특급 주거지로 주목을 받아왔던 곳이다. 서울 강변북로 한강변을 따라 조성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서울 마곡지구와 상암DMC와 인접해 있어 행정구역은 고양시지만 실질적인 생활권은 서울권이라는 점도 덕은지구가 인기를 끄는 또 다른 이유로 꼽힌다.
  
노블랜드, 인천·파주서 흥행몰이
 
한편, 고양덕은 대방노블랜드의 시공사인 대방건설㈜의 주택 브랜드인 ‘대방노블랜드’는 최근 인천검단지구와 파주운정신도시에서 특화된 건축설계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선보인 대방노블랜드는 3기신도시 발표 등의 영향으로 한때 고전했지만, 최근 대방노블랜드만의 우수한 품질과 혁신 평면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분양계약 시작 몇 개월 만에 거의 분양을 완료한 상태다. 또 지난 6월에 분양한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역시 최근 초기 계약률 90%를 돌파했다.
  
이 같은 대방노블랜드의 인기는 25일부터 분양 일정에 돌입한 ‘고양덕은 대방노블랜드’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전망이다. 고양덕은 대방노블랜드 분양 관계자는 “덕은지구 안에 대규모 업무시설이 조성돼 기존 자족형 신도시인 판교·광교와 같이 미래가치가 크다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번지(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있다.
  
문의 1688-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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