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시장에서 호수공원과 연계된 수변공원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탁월한 조망권과 함께 친환경적 공간이 어우러진 강점을 지닌 수변공원 상업시설은 쇼핑과 여가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선호하는 현대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천안시는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내놨다. 업성저수지 일원 52만8140㎡에 4.1km 규모의 수변산책로와 280m 길이의 자연관찰교량, 조류관찰원, 야생화정원 등 가족 단위 휴식·여가 생태체험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비도 311억원에서 364억원으로 53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2월로 예정된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려한 자연환경속에서 다양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5개 테마존…시네마존에 CGV 본사직영점 입점 확정
이런 호재 속에서 천안시 최초이자 최대의 호수공원 상가인 ‘VT스퀘어 업성호수타운UCC 2차’가 천안시민들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VT스퀘어 업성호수타운UCC’는 천안 업성저수지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테마상가의 2차 분양 상가다. 대지면적 4327㎡,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대규모 테마상가의 경우 컬처, 시네마, F&D,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5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각 구역별 차별화된 콘텐트를 갖춰 방문객들이 다양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시네마존에는 CGV 직영점 입점이 확정된 상태로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영화관엔 특화 디자인이 도입될 예정이다. 영화관 전용 출입구에서 직접 연결되는 편리한 수직동선과 약 500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거실을 거치지 않고 3개층을 한번에 내려오는 직선형 에스컬레이터가 설계되며 지하 영화관까지 빛이 들어오는 선큰 마당과 다양한 높이의 테라스를 조성해 영화 상영 전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컬쳐존의 경우 길을 따라 문화를 보고 듣고 즐기는 스트리트 공간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힐링을 선사한다. F&D존은 수변경관을 바라보며 즐기는 다양한 먹거리와 디저트가 준비되며 놀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릴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상가로 꾸며진다. 스포츠존은 대형 락볼링장, 스크린골프, 키즈테마파크 등 다양한 앵커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수공원과 연계되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VT스퀘어 업성호수타운UCC’는 주변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는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호수공원을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상업시설로 유입될 수 있도록 개방형 특화공간을 조성했다.
지상 1층의 경우 각 호실마다 마주보는 양문 설계를 적용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점포 노출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4층에는 호수공원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루프탑을 설계해 상가를 찾은 이용객들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단지에는 약 300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해 주차 편의를 높힐 계획이다.
산업단지ㆍ아파트ㆍ대학교 등 40만 배후수요 확보
풍부한 배후수요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반경 5km 이내에 삼성 SDI와 천안 제1,2,3,4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와 6개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40만명 규모의 고정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KTX 천안아산역, 천안역, 두정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의 거점 요소도 갖춰줘 있어 이곳을 찾는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VT스퀘어 업성호수타운UCC 2차’ 분양 관계자는 “실제로 수변공원에 조성된 상업시설들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지역 중심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한 시설뿐만 아니라 대형 주차장과 함께 여유 있는 공간 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정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확보 등으로 임차인들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업성호수타운UCC’의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VT스퀘어 업성호수타운UCC’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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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스퀘어 업성호수타운UCC 2차 조감도.
접근성, 고정수요 '굿'…주변 개발호재도 풍성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위치한 ‘VT스퀘어 업성호수타운UCC’는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배후 수요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천안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 상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높은 미래가치와 상권의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를 방증하듯 최근에 열린 사업설명회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려한 경관을 바탕으로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더불어 주변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혁신설계를 적용한 이곳은 호수공원을 찾은 이용객들이 상업시설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개방형 특화공간으로 꾸며진다.
천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이곳은 우선 접근성이 탁월하다. 반경 5km 내에 KTX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천안역, 두정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의 거점이 자리잡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는 차로 5분 거리에 불과하다.
여기에다 주변지역과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상업단지 내 차량과 보행 연계동선도 구축될 계획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모든 대지에 폭 6m 이상의 보행로도 확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근 아파트 단지와 연계되는 아파트 동선을 확보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약 40만명 규모의 고정수요 확보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인근에 삼성 SDI와 천안 제1, 2, 3,4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와 함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6개 대학이 들어서 있다.
천안북부권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 사업 등 각종 개발호재도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약 3000가구에 달하는 부성1지구와 타당성 조사가 완료된 비슷한 규모의 부성2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다 업성지구 약 2250가구와 성성지구 8200가구
등 주변 아파트 공급도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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