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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티자이 2차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주변 신도시의 각종 인프라를 누리면서 우수한 단지 내 주거환경과 교육여건을 갖춘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오산에 인근 동탄2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착한’ 가격에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나와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신도시 호수공원 인근인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 공급한 ‘오산시티자이 2차’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2㎡ 1090가구의 대단지다. 앞서 분양한 오산시티자이 1차(2040가구)와 함께 총 3130가구의 매머드급 자이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정문 앞에 초교, 단지 옆에 마등산
 
교육여건이 좋다. 우선 지난해 3월 단지 정문 바로 앞에 다온초교가 개교해 아이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부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어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여기에다 SDA삼육어학원과 협업해 입주민들이 원스톱 어학교육을 받을 수 있고 수강료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 동탄2신도시 인프라를 ‘착한’ 가격에 누릴 수 있는 오산시티자이 2차 단지 전경.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마등산 산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로, 일부 가구에선 단지 바로 옆 마등산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 오산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전체 부지의 40%에 달하는 조경 공간에는 엘리시안가든(테마가든)·풍경자락길·그라스가든·자이펀그라운드(테마형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에 롯데마트 오산점 등 편의시설이 있고 오산시청도 가깝다.
  
주변 개발호재도 매력이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동탄도시철도 등 9개 노선의 건설을 확정했다. 동탄도시철도 1·2호선은 모두 ‘동탄호수공원역’을 거칠 예정이어서 동탄2신도시 남측 지역의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신도시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

여기에다 호수공원 인근에 백화점형 상가와 문화복합시설 등 조성도 가시화되고 있어 남동탄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인접지역까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도 눈길을 끈다. 오산시티자이가 들어서는 오산시 부산동 일대는 신도시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호재를 누리면서도 아파트(전용 60㎡ 초과 85㎡ 이하 기준) 평균 매매가가 2억7028만원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남동탄 장지동은 3억9835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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