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최근 분양시장에서 역세권ㆍ학세권ㆍ숲세권 등 다(多)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데다,  사회 전반에 걸쳐 삶의 질을 우선하는 트렌드가 형성되면서다.

이에 따라 역세권ㆍ학세권ㆍ숲세권 등 다세권 아파트와 같이 주거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아파트는 높은 삶의 질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는 분위기다.

조합 보유분 잔여 가구 공급

이런 가운데 일성건설이  역세권ㆍ학세권ㆍ숲세권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에 한우리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계양산 파크 트루엘’ 조합 보유분 잔여가구를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4층, 369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 구성된다.

계양산 바로 앞에 들어서는 계양산 파크 트루엘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역세권ㆍ학세권ㆍ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계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천의 명산인 계양산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계양부평 예비군훈련장 공원화가 2020년 예정돼있고, 계양산성박물관(2020년 완공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일성건설 트루엘 브랜드의 이 아파트는 또 교통ㆍ교육ㆍ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아파트다. 우선 인천 시내를 비롯해 서울외곽순환도로 계양ICㆍ경인고속도로 부평IC도 인접해 있어 서울ㆍ부천ㆍ김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초ㆍ중ㆍ고ㆍ대학 등 각급 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계산초ㆍ안산초ㆍ북인천중ㆍ계산고ㆍ경인여대 등이 있고 인천어린이과학관ㆍ계양도서관ㆍ경인교대도 가깝다.

전 가구 소형 타입 설계 눈길

계양산 파크 트루엘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전 가구 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특화해 입주민의 편의를 더했다. 여기에다 첨단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스마트홈(IoT)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특히 역세권과 학세권 아파트는 실수요자의 문의 전화가 많다”고 말했다.

계양산 파크 트루엘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32-547-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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