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대 1인 가구 수가 급증하면서 직주근접성을 갖춘 도심 소형 오피스텔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한데다,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젊은 나홀로족들의 선호도가 높아서다. 이 때문에 직주근접 지역의 소형 오피스텔은 전·월세 거래가 활발하고 수익률도 높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건수는 58건이다.
이런 가운데 여의도 업무지구와 중심상권 인근에 소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진흥기업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분양 중인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이 그 주인공이다.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8.1㎡ 196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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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소형 오피스텔인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조감도.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의 장점은 무엇보다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단지 인근에 각종 금융기관의 본사를 비롯해 KBS 본관·별관, 국회의사당 등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다 여의도에 근무하는 20만명 규모의 직장인과 중심상권 내 15만명 등 수요를 품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은 영등포역·신길역·여의도역이 7분 거리에 불과한 대로변(구 경원극장)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다 영등포역과 김포·인천공항 진입이 쉽고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 마곡 등 진입도 편리하다.
다양한 개발호재와 생활 인프라도 매력이다.
단지 인근에 영등포 뉴타운개발과 2030 서울플랜을 비롯해 신안산선이 2024년 준공 예정이다. 또 영등포 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영등포전통시장·여의도 IFC몰·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96실 모두 복층 구조 입주자 편의를 위한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전 실에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복층 구조를 도입하며, 루프가든·공유스토리지존·조식서비스·OA비즈니스편의공간·공유차량 서비스(일부 서비스는 유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홈네트워킹 IOT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집안 사물들을 인터넷에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4길10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시설 13동 113호에 있다.
문의 02-6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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