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서울시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세운’을 분양한다. 전체 지하 8층~지상 27층 3개 동, 102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도시형생활주택을 이번에 먼저 선보인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힐스테이트 세운은 서울의 중심인 세운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하는 데다, 세운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울 도심 최대 도시재생사업
 
힐스테이트 세운이 들어서는 세운지구는 전체 개발면적이 43만9000여㎡에 달하는 서울 도심 최대 도시재생사업으로 꼽힌다. 이곳은 지난 2006년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한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그러다 올해 3월 산업거점 8개 구역이 지정되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환되면서 개발에 속도가 붙었다. 향후 도시재생이 마무리되면 총 1만가구에 달하는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이 공존하는 복합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게 된다. 
   
 
명품 도시형생활주택·아파트
 
무엇보다 서울 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인근에 삼일대로·소공로 등이 있고 남산 1·3호 터널을 통해 강남권 진출입도 쉽다. 중구청·우체국·경찰서 등의 관공서가 단지 반경 600m 이내에 있고 충무스포츠센터·회현체육센터·장충문화체육센터 등도 가깝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롯데영플라자·롯데마트·광장시장·방산시장 등이 있고 현대시티아울렛·두타몰 등이 자리한 동대문 상권접근성이 우수하다. 인사동·명동·CGV·메가박스·교보문고·영풍문고 등이 단지와 가깝고, 서울대병원·인제대 백병원·제일병원 등 이용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 청계천이 있고 남산·종묘공원· 남산골공원·장충단공원 등도 가깝다. 주변에 경복궁·창경궁·덕수궁도 있다. 운현초·리라초·숭의초 등 명문 사립초교 통학도 쉽다.
  
힐스테이트 세운은 대한민국 명품지수 8년 연속 1위를 자랑하는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1~2룸 구조의 14개 타입으로 설계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했다.  
  
문의 02-587-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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