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은 요즘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곳이다. 다채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을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카페와 레스토랑,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등이 20~30대 연령층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고 있어서다.
한남동은 또 서울의 대표 부촌 중 한 곳으로 꼽힌다. UN빌리지·나인원한남·한남더힐 등엔 내노라하는 국내 재벌과 연예인 등이 거주하고 있다.
중저가 아파트 대체 주거시설 이런 한남동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단지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한남동 113-2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이 그 주인공이다. DK밸리뷰 한남은 지하 1층~지상 10층 2개동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전용 11평형 28가구)과 주거형 오피스텔(전용 10평형 56실)로 구성됐다. 지하 1층~지상 2층엔 근린생활시설 10실이 들어선다. 용산에서도 특히 요즘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소위 ‘뜨는 동네’인 한남동에 들어서는 만큼 ‘부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 부촌인 한남동 프리미엄을 온전히 누릴 수 있으면서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DK밸리뷰 한남 조감도.
DK밸리뷰 한남은 또 최근 서울에서 급격히 줄고 있는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의 대체 주거시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2020년 5월 기준 6억원 이하 서울 아파트는 2017년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특히 DK밸리뷰 한남이 들어서는 용산의 경우 90% 이상 감소했다. 이 때문에 신혼부부나 1~2인 가구 등은 아파트 대신 DK밸리뷰 한남과 같은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주변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인 데다, 청약경쟁이 치열한 아파트처럼 청약가점도 필요없기 때문이다.
한남역 3분, 용산공원·한강 옆 주변에 미니신도시·용산공원정비구역·한남뉴타운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또 용산공원·한남근린공원·한강이 인접해 있으며, 경의중앙선 한남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용산구청 등도 가깝다.
DK밸리뷰 한남 분양 관계자는 “주변 공동주택이 3.3㎡당 4000만~8500만원, 오피스텔은 4500만~716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DK밸리뷰 한남의 가격 경쟁력과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며 “특히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28 강남쉐르빌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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