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아파트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틈새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아파트가 바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데다, 가격도 주변 시세에 비해 훨씬 낮아 잘만 고르면 ‘로또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부동산 가치 올리는 개발호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고를 땐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역세권 등과 같이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조합원 모집이 순조롭고 사업 진행이 빠르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호재가 중요하다. 부동산 시장에서 개발호재는 주변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히기 때문에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면 그야말로 금상 첨화다.
이런 가운데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 서울 광진구 초역세권에 공급가가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광진구 광장동 332-9번지에 공급 중인 ‘한강 광장’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7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23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59㎡ 190가구, 84㎡ 42가구다. 한강 광장은 현재 규정상 조합원 모집 신고를 위한 가구 수가 232가구지만, 향후 지구단위계획을 거쳐 총 440가구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 공급가가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로또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한강 광장 조감도.
한강 광장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부해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광진구에는 현재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첨단업무복합단지,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12만7072㎡)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추진 중이다. 주택시장에서 이런 개발호재는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힌다. 아무리 시장이 침체돼 있더라도 개발호재가 많으면 주변 집값이 상승 곡선을 그리기 때문이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풍부한 광진구에서 공급 중이지만 공급가는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인 3.3㎡당 1900만원 대에 불과하다. 이는 인근 S아파트(3.3㎡당 3700만원대)나 H아파트(3.3㎡당 4400만원대)의 거의 반값 수준이다. 주변 개발호재는 풍부한데, 가격은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이다 보니 ‘로또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수요자들의 반응이다.
올림픽대로·천호대로 타기 쉬워 ▲ 거실
▲ 주방
아파트의 가치를 좌우하는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한광 광장은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때문에 강남구 역삼동·삼성동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 주요도로 이용도 쉽다. 동서울 종합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에 광장초·양진초·광장중·양진중, 광남초·중·고 등이 있고 건국대·세종대·장로교신학대도 가깝다. 인근에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주변에 롯데마트·테크노마트·엔터식스·CGV 등이 모여 있으며, 차로 10분 정도면 잠실롯데월드몰·롯데월드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아차산생태공원·뚝섬한강공원·광나루한강공원·구의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내부는 특화설계와 4베이 남향 배치, 동간 넓은 거리, 고급 마감재 사용 등을 통해 품격 있고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꾸며진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저층 일부세대에 한해서는 신개념 고품격 테라스아파트로 주거 품격을 높인다. 주차공간 역시 넉넉하게 확보할 예정이다.
한강 광장 관계자는 “한강 광장은 공급가가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다, 학군이 좋고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지역 집값을 주도하고 있는 광장동에 들어서는 만큼 앞으로 단지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까지 가시화하면 적지 않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공예정사는 50년 전통의 건설 명가 동양건설산업이다.
문의 1800-4640
*본 사업계획서 내용은 사업계획(안)으로 확정된 사항이 절대 아닙니다. 아파트 동호수 지정과 조합원 모집 가격, 아파트 배치·구조 등은 주택건설사업 승인등 인허가절차 진행 후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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