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8월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시 삼동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전체 지하 5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63~84㎡ 565가구 규모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위례신사선 연장선 수혜 기대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강선 삼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 판교역까지 8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6개 정거장 거리다. 때문에 분당과 판교, 강남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다 경충대로가 가까워 성남IC와 3번국도, 45번국도 접근성이 뛰어나고 강남과 양재, 송파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 삼동지구에는 현재 삼동역세권개발지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삼동1·3지구에 42만6500여㎡ 규모의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광주시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위례중앙역에서 삼동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연장선이 지난해 7월 사전타당성조사에 들어갔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도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삼동역에 인접한 성남역(예정)이 포함된 GTX-A노선 개통에 따른 간접 호재도 누릴 수 있다. 또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 일부 세대에선 고불산 조망도 가능하다.
▲ 경기 광주시 삼동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브랜드 평판 14개월 연속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 14개월 연속 1위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남동향·정남향 등 남측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성이 좋고 전체 가구 중 81%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여기에다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마련되고, 주방 팬트리 공간(일부타입 적용)을 제공한다. 일부 가구의 경우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도 넓다.
힐스테이트 삼동역 분양 관계자는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봐도 좋은 곳”이라며 “분당과 판교, 강남권역을 빠르게 오갈 수 있고 광주시 역세권 주변 아파트 시세가 오르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1599-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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