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63~84㎡ 565가구 규모다.
국내 대표 브랜드 프리미엄 누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우선 국내 정상의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실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올해 5월까지 1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9 우수디자인(GD) 6개 부문 수상 등의 수상 실적도 기록했다.
교통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강선 삼동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삼동역을 이용하면 이매역까지 5분, 판교역까지 8분이면 갈 수 있다. 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6개 정거장 거리다. 여기에다 경충대로가 인접해 있어 3번 국도, 45번 국도 접근이 쉽다. 단지 주변에 강남·양재·송파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하다. 앞으로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진다. 인근에 위례신사선 연장선(타당성 조사),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완전 개통), GTX-A노선(2018년 착공) 등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다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있는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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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판교·강남으로 출퇴근이 쉽고 집값 상승률이 높은 역세권에 위치해 관심을 끄는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전체 가구의 81%가 판상형 구조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남동향·정남향 등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성이 좋다.
전체의 81%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또 중소형이지만 침실1에 대형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갖추고 주방 팬트리 공간(일부 타입)도 제공한다.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도 넓다.
한편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들어서는 삼동지구는 현재 삼동역세권개발지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삼동1·3지구에 42만6500여㎡ 규모의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광주시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삼동역세권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봐도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855번지에 문 연다.
문의 1599-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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