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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편리하고 여유롭게 골프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탐 낼 만한 럭셔리 프라이빗 타운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주)효림이앤씨가 최근 애월읍에서 한정 구좌 분양에 들어간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다. 대지 450㎡, 주택 129㎡(40평)의 단독별장형(2층) 16가구로 구성됐다.제주 동·서부권 12개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 모두 회원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크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는 주택·대지 지분등기제로 공급 중이다. 분양금액 2500만원이 전액 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로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연간 20일은 1일 이용 관리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년 4일은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게다가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해 12곳의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 주중 5만원, 주말 8만5000원에 월 4회 예약 보장 혜택이 주어진다. 
   

스페인풍 이국적 외관
 
이국적인 외관도 눈길을 끈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야자수와 스페인풍 기와가 잘 어우러져서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또 각 세대 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예쁜 정원을 갖춘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은행·병원 등이 있다. 국제영어교육도시·신화역사공원·제주국제공항도 가깝다. 여행 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이 차로 10분 거리다.

또 폭 8m의 단지 입구는 도로 연결성이 좋고 인근 애월해안도로를 통한 제주시내 이동이 쉽다. 단지 내부는 외부인 통제시스템과 홈오토시스템, 스마트폰 원격 제어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 주거편의와 안전을 높여준다.
  
제주 골프장 예약 전쟁 
 
한편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골프장 이용객은 2019년 약 200여 만명에 달했다. 이처럼 골프객이 몰리면서 제주 골프장은 예약난을 겪고 있다는 후문이다. 개별 소비세 감면 혜택으로 회원권 가격도 들썩이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시즌을 맞은 제주 골프장 업계는 현재 유례없는 호황을 구가 중이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제주 골프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해외로 향했던 개인·단체 골프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예약난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분양 중인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는 원하는 명문골프장 라운딩을 무기명 4인으로 즐길 수 있어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64-799-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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