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최대 규모인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이전 완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에 몰려들 주한미군은 수만명에 이른다. 군속이나 가족까지 포함하면 유입 인구는 더 늘어난다. 기지 이전이 완료되면 최소 8000가구 이상의 렌털하우스가 필요할 것이란 추산이다.
이런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 미군 대상 렌털 주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군기지 메인 게이트에서 차로 2~3분거리에 들어서는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다.
미군 주택과서 임대료 지급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와 같은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는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지불받기 때문에 연체 위험도 없는 게 특징이다. 여기다 SOFA에 의해 2060년까지 전체 주한미군이 유지돼 향후 40∼50년간 공실 걱정 없이 지속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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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지 5969㎡, 2단지 1831㎡에 지상 4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 조감도.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평택에 들어서는 만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삼성전자가 미군기지 인근에 100조 원을 투입해 삼성전자 반도체단지를 조성 중이다. LG도 인근 진위면에 60조 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있다. 두 곳의 상주 인원만 각각 4만5000여 명과 2만5000여 명에 달한다.
교통망 확충 사업도 활발하다. 우선 평택∼수서 간 SRT가 개통됐다. 이 철도는 동탄 GTX까지 연결돼 평택에서 서울과 수도권 전역을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평택은 서해선 안중역을 포함해 항만·도로·철도를 갖춘 교통 요충지, 물류 허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사업 안전성도 높다.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의 시행사인 ㈜공유공감과 ㈜시그니처스는 국내 유명 건설업체와 손잡고 평택 렌털하우스로선 최초로 시공과 운영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300가구 이상의 미군용 렌털하우스 공급과 운영관리 실적을 보유한 ㈜공유공감과 ㈜시그니처스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층이 풍부한 사병·영관급 주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는 미군들이 선호하는 대형 평형으로 방4·화장실2·다이닝룸 구조다. 가구·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 안에 키즈존·헬스장·조깅코스·공원·농구장·어린이놀이터·바비큐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분양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조건으로 진행된다.
시공은 ㈜신일이, 자금관리는 우리자산신탁이 맡아 안전성이 높다.
문의 158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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