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6공구 A10BL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 동, 전용면적 84~205㎡ 1503가구 규모로 아파트(7개 동)와 테라스하우스(2개 동)로 구성됐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랜드마크시티(송도국제도시 6·8공구)는 향후 2만7000여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학교, 국제업무, 관광·레저, MICE 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서해 조망 극대화한 단지 설계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가장 큰 장점은 서해바다 조망을 극대화한 단지 설계가 도입된다는 점이다. 우선 커튼월룩을 설계해 외관을 차별화했고 일부 저층 세대를 제외한 전 타입에서 바다가 보이도록 조망 특화 배치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서해의 푸른 바다를 영구 조망할 수 있고, 집안에서 인천대교 뷰를 누릴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세대 안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곳은 ‘비치벨트’로 그 가치가 상승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단지 설계엔 개포프레지던스자이와 남천삼익비치 재건축 등을 설계한 해외 유명 설계사인 SMDP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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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이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송도 새 랜드마크를 표방한다.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먼저 송도에서 처음으로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이곳엔 선셋라운지·북살롱·풀빌라형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다 단지 안에 축구장 약 4배 크기에 달하는 중앙광장(가칭)이 조성되며, 서해안을 따라 송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4.2km의 해안 산책로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GS건설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 송도 국제신도시 내 최고급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입주민들에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누리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GTX, 제2외곽순환고속도 호재 단지 주변 교통망 확충사업 또한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2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 GTX-B노선을 비롯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인천1호선 연장 등이 예정돼 있어서다.
GS건설 관계자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서해바다 조망권이 가장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단지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고품격 단지 설계로 송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객라운지(홍보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69(SM1BL) 2층에 운영 중이다.
문의 1644-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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