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은 일반적으로 교통환경, 임대수요, 생활 인프라 등 입지가 투자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입지 여건이 양호할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데다, 다양한 프리미엄 등에 따른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258, 257-1번지에 오피스텔 ‘회기역 리브인’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전체 지하 1층~지상 12층 3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100실)과 소형 아파트(28가구),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교통, 임대수요, 생활 인프라, 미래가치가 우수한 입지를 갖춘 게 특징이다.
상가 딸린 오피스텔+소형 아파트
교통이 편리하다. 우선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이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에 불과한 환승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단지와 인접한 청량리역의 경우 서울을 대표하는 교통의 요지로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강릉선 KTX, 경춘선 ITX 등 총 5개 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향후 GTX도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차량을 이용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진출입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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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휘경동에 들어서는 회기역 리브인 조감도. 입지가 좋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투자수익도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경희대·한국외대·고려대·서울시립대 등 7개 대학이 밀집해 있어 학생, 교직원은 물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량리역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시네마·경희의료원·삼육서울병원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임대수요 탄탄하고, 미래가치 커
높은 미래가치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우선 단지 주변에 서울시 최초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의료 R&D 거점을 조성하는 바이오 클러스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 이문·휘경에 1만8000여 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뉴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뉴타운 사업에 따른 이주수요로 주변 소형 매물 부족현상이 예상돼 회기역 리브인의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완벽한 입지를 갖춘데다 청량리역 일대 소형 주택 부족으로 가치 상승폭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준공 후 몰려드는 임대수요로 입증될 것”이라며 “특히 젊은층 실수요자와 임대사업 투자자들이 많이 몰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3394-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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