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비자들은 주당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늘어난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각종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해 보면 대부분 자기 혼자만의 취미활동에 몰두하거나 자기계발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같은 여가시간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가족 동반 여행을 통해 여가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것이다.
 
내년 10월 준공 앞두고 특별회원 모집
 
그런데 막상 가족 여행을 떠나려하면 고민이 한둘이 아니다. 가장 큰 고민거리가 바로 숙박 문제다. 소규모 펜션이나 민박을 이용하자니 화재 등 안전사고가 걱정이다. 숙박비도 장난이 아니다. 그렇다고 연로한 부모님이나 어린 자녀를 동반하고 캠핑하기도 꺼려진다.
 
더구나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관광객들이 국내 유명 관광지에 몰리면서 웬만한 관광지의 숙박시설은 예약이 쉽지가 않다. 이 때문에 안전성·편리성·가성비 등을 고루 갖춘 숙박시설을 구하는 게 가족 여행의 첫번째 관문이 되고 있다.

최근 예약이 쉽고 이용이 편리한 콘도 회원권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배경에서다. 실제로 최근 유명 리조트의 콘도 회원권은 보다 편리하고 부담 없는 비용으로 여가시간을 즐기려는 실버세대 등이 몰리면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리조트업체인 일성콘도&리조트가 자사의 9번째 직영체인인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 준공(2022년 10월)을 앞두고 창립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는 객실 크기별로 실버형·골드형·로얄형 세 가지 타입으로 가족이나 이용 인원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춘다. 특히 60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워터파크와 키즈카페, 남녀사우나, 마트, 11개의 대중소 컨벤션 시설, 키즈객실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푸짐한 혜택도 제공된다.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의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시 현재 운영중인 일성 직영리조트(설악온천·제주비치·남한강·경주보문·무주·지리산·부곡 등)와 제휴 체인은 물론 골프 예약서비스, 제휴 스키장까지 전국 15곳의 콘도&리조트와 호텔 등을 회원으로 편리하게 예약하고 저렴한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의 창립회원으로 가입하면 객실 무료이용권, 할인권, 워터파크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가족 등에게 객실 무료 이용권 등의 선물도 가능하고 법인이나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문경리조트 창립 특별회원은 실버형 800만원대부터 로얄형까지 다양한 객실 중 본인에게 맞는 객실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회원권 중 일부에 한해서는 한시적으로 정상가 대비 약 10% 할인가를 적용해 현금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023년 고속철 개통 땐 서울까지 80분
 
이번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 창립 특별회원권은 광진흥법에 의거한 적법한 절차(문경시관광-1503)를 거쳐 정상 분양승인을 허가받은 정회원권으로서 법적 회원수만큼 한정된 인원에게만 분양한다. 회원제의 계약기간은 20년이며, 만기 후엔 100% 반환 또는 연장을 통해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빼어난 주변 경관도 자랑거리다.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선정 관광100선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관광지 1위로 선정되었던 문경새재도립공원의 종합휴양지구에 건설 중이다. 이곳은 문경은 물론 충주·단양·상주·안동·영주·괴산 등을 1시간 이내면 갈 수 있어 다양한 체험관광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이다.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접근성도 좋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이나 부산에서  
 
2시간 이내면 올 수 있다. 문경새재IC를 빠져나오면 불과 5분 거리에 있다. 서울~분당~이천~장호원~충주·문경 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2023년 준공되면 서울에서 불과 1시간 20분 정도로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예약이 쉽고 이용도 편리하다. 일성콘도&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주말, 연휴, 성수기에도 국내 콘도회사 중 최고의 예약률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회원권을 구입하고도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지역에 예약이 되지 않아 여행을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기존 콘도와는 차원이 다르다.
 
일성콘도&리조트 관계자는 “회원 우선 예약시스템과 담당컨설턴트의 관리로 타사 대비 높은 예약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회원가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성콘도&리조트는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에 이어, 344실의 설악온천콘도&리조트에 약 250여실과 온천수를 이용한 사우나, 아쿠아시설 등의 증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해안 지역에도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비치리조트와 경주리조트 등은 특급호텔 수준의 리모델링도 계획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본사로 하면 된다. 회원권 안내자료는 홍보 차원에서 무료로 배송하며, 안내자료를 받아 보고 회원권 구입을 결정할 수 있다. 통화가 불편한 고객은 휴대폰(010-9974-6366)으로 주소와 이름을 보내면 분양 안내자료를 보내준다.

문의 02-644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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