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지 시행사인 한마음이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일대에서 술미한솔 택지를 분양한다.
이 택지는 청정 지역과 다양한 인프라, 교통 호재의 삼박자와 함께 뛰어난 전망과 탁 트인 시야, 정남향 위치, 접근성, 만수 면적 약 12만㎡의 계곡형 저수지 등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 관심이 높다.
이 택지는 도심과 가까이 있고 이마트(6.3km), 원주 연세 세브란스병원(11.2km), 원주역(6.5km), 원주시청(13.5km), 한라대(6.0km), 연대 미래 캠퍼스(7.9km), 강릉원주대(8.2km) 등 도시 편리성을 누리며 쾌적한 전원생활도 할 수 있다.
주변경관 좋은 금계포란형 명당
주변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대안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경관과 아름다운 환경을 갖추고 있다.
원주시는 사업지 인근 녹지 7만8224㎡에 444억 원을 들여 새로운 유형의 흥업지구 맞춤형 대학타운인 ‘흥업 청년 특별지구’ 조성을 준비 중이다.
3개 대학이 어우러질 수 있는 곳에 메인 광장을 조성해 공원화하고 광장 주변으로는 상업, 교육, 문화, 산학협력 중심지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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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미한솔 조감도.
원주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한곳에 모여 있는 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다. 현재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 사업은 30개이며,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만 해도 총 3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중 관심을 끄는 것은 지난 1월 5일 개통된 신원주역과 서원주역이다. 남원주역은 원주~제천 복선 전철 사업으로 마련된 신설역으로 시속 250km의 준 고속철이 투입되면 서울 청량리까지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원주역은 KTX 안동선(청량리-안동), 원주~제천 복선전철,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까지 3개 노선이 오가는 환승역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택지 크기는 매수자 용도에 맞춰
현재 원주역에서 KTX 이용시 서울까지 40분대에 도착한다. 또 원주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과 인접 지역인 관설동 일원은 원주 시내에서도 개발 건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차 부지는 약 7987㎡로 주택 용지로 바로 건축하거나 추후 건축할 수 있다. 1차 부지에는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59만원부터 시작된다. 기초토목공사를 완료한 택지는 매수자 용도에 맞게 다양하다.
분양업체 측은 “단지 내 도로 포장이 완공됐다. 병풍처럼 산으로 둘러 있고, 정남향 방향에는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금계포란형”이라며 “기본 인프라도 풍부해 조기 마감이 예상된 다”고 전했다.
문의 02-539-3642, 033-763-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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