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2010년 이후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신규 오피스텔 희소성이 높다. 한강벨트와 도시개발 등으로 용산구 일대 오피스텔 매매값과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편이다.
이런 가운데 ‘DK밸리뷰’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 155 외 1필지 일대에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투 룸 형태의 설계로 1~2인 주거층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재택 근무와 원격수업 수요층이 늘어나면서 공간 분리 가능한 주거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76~33.82㎡, 도시형생활주택은 24.22~26.81㎡ 투 룸 3베이 각각 5개 타입씩 마련했다.
세대별로 풀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 후 바로 생활할 수 있다. 홈 IoT 시스템, 전열교환기, 태양광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도입했다. 대리주차 서비스, 개별창고, 자전거 주차공간 등 최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리플 역세권을 품고 있으며 GTX B, D노선, 신분당선 연장 예정으로 서울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이용시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한강대교 등 접근성이 우수해 강남, 강북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쉽다.
▲ DK밸리뷰용산 조감도.
현재 용산구는 강남과 비교해 오피스텔 공급량이 5분의 1 수준으로 부족하다. 한강대로 인근 필지를 특별계획지구로 지정해 오피스텔 희소 가치가 높다. 용산구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국제업무지구 개발 이후 대폭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GTX, 신분당선 연장 예정
또 용산구 일대 땅값이 4년간 66.7%나 급상승해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하다. 현재 한강대로변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추후 용산지구 단위계획구역 개발을 통해 2021년 이후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또 인근에 구 빅히트 본사 이전으로 임직원 1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국내외 많은 관광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가치 창출 효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
분양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1~2인 주거층 만족도를 높인 고급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1833-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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