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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오룡, 지상 최고 24층 830가구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전남 대표 신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4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오룡’을 선보일 계획이다.

남악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인데다, 비규제지역 택지지구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블록별로 4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4층 482가구, 4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348가구 규모다.

남악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오룡이 들어서는 남악신도시는 개발면적만 14.6㎢에 달하는 대형 택지지구다. 남악·옥암·오룡 등 3개 지구에 약 8만3000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중 오룡지구는 현재 남악·옥암지구가 조성이 완료된 만큼 남악신도시 1단계에 입성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순차적으로 개발중인 오룡지구는 개발면적이 약 280만㎡로 2024년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오룡 1지구의 경우 올해 입주와 함께 인프라 구축이 맞물리면서 최근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남악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오룡(투시도)은 비규제지역 택지지구 아파트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남악신도시를 관통하는 남악로 이용이 쉽고 서해안·남해 고속도로 남악JC도 가깝다.

여기에다 단지 앞에 상업지구가 계획돼 있고 롯데아울렛·롯데마트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목포 하당지구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오룡지구에 제일로유치원·행복초·행복중이 이미 개교한데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용지가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오룡지구 안에 ‘아카데미 빌리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망모산이 단지(45블록)를 감싼 숲세권 단지로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남창천·영산강 수변공원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1개월 연속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주택자도 청약 가능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상품성도 갖춘다. 우선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동간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저층부(1~5층)에는 2.7m 천정고가 적용돼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량을 누릴 수 있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세대당 약 1.5대 이상의 주차장도 갖춘다.

남악신도시가 공공택지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또 비규제지역 단지로 전남·광주 거주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자면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문의 18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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