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대전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대전시 서구 용문동 593-1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 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ㆍ119㎡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로 건립된다.
스위첸 브랜드로 대전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로 사통팔달 교통환경, 개발호재, KCC건설만의 특화설계 등이 집약돼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용문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규모 주택 재정비사업이 진행되는 대전 서구에서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단지로, 주거환경 개선 수혜를 가장 오래 받을 수 있다.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지상 40층 규모로 대전 도심권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도보 2분(170m)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로 단지 바로 앞에 도산로와 대전을 가로지르는 중심 도로 계룡로가 있다.
▲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조감도)은 사통팔달 교통환경, 개발호재, KCC건설만의 특화설계 등이 집약돼 입주 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 반경 400m 이내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 괴정고, 대전산업정보고 같은 학교가 반경 1km 이내 있다.
‘스위첸’ 특화 설계 대전에 첫선
아파트에는 KCC건설의 특화 혁신 설계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마감이 적용된다. 특히 안방 욕실과 드레스룸은 세련되고 실용적으로 꾸며진다. 전용 83㎡는 4베이 혁신 평면과 구조로 설계됐으며 현관, 복도 팬트리 등을 넣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오피스텔에는 호텔 품격과 아파트 실용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공간 혁신설계를 도입했다. 전용 59㎡는 소형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안방 드레스룸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 후 즉시 전매할 수 있다.
아파트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12월 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 오피스텔 청약은 12월 3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도안동 2061번지에 있다.
문의 1566-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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