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과 현대건설(예정), 신동아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아파트·오피스텔·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5층~지상 45층 5개동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4개동, 전용면적 84~166㎡ 996가구다.
평택 역세권, 대형 개발 호재도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이 들어서는 평택은 국내 4차 산업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 중인 곳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포승(BIX)지구 등의 개발을 통해서다.
4차산업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대형 개발사업이 줄을 이으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평택시는 올들어 8월까지 아파트 매매량이 1만282건으로 지난해 한해 거래량(5348건)보다 두배 가까이 많다.
▲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4차 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중인 평택의 중심에 들어선다.
아파트 평균 매매가도 올해 1월 2억1305만원에서 지난달 3억681만 원으로 뛰었다. 새 아파트 청약 열기도 뜨겁다. 지난 10월 분양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1순위에서 평균 19.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이런 평택에서도 최중심 입지로 꼽히는 평택역 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다 단지에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차로 10분대(약 7㎞), 브레인시티도 10분대(약 8㎞), 포승지구는 30분 이내 거리에 불과해 대형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소화유치원·성동초·평택중·평택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각 동 2층을 브릿지로 연결
최고 45층 높이 초고층 단지로 각 동 2층이 브릿지로 연결돼 평택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크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3면 발코니 확장형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다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를 도입하고 파우더 공간 중심으로 욕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하는 마스터 프라이빗 존을 구성했다. 특히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은 서비스 면적이 최대 10평 이상(타입별 다름)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안에 맘스카페·북카페·작은도서실·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클럽·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사업부지에 대해 96%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기이전·건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가 이미 마무리된 상태다.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632-4번지(사업지 현장)에 운영 중이다.
문의 1533-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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