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는 12월 충북 청주시 모충동에 청주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1849가구의 대단지다. 청주 서원구 최대 규모 아파트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게 설계됐다.
전용 74~104㎡ 1849가구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가장 큰 특징은 매봉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점이다. 매봉공원은 면적이 29만5764㎡에 달하는 청주 최대 규모 도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등산과 산책를 즐기기 좋다. 공원 안에는 정원·휴게쉼터·숲속체력단련장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청주 원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먼저 주변 모충로·청남로를 이용하면 청주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부·중부 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단지 인근에 13개 노선의 버스가 경유하는 정류장이 있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3㎞ 안에 홈플러스가 있고 육거리시장·CGV·종합운동장·예술의전당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충북대병원·법원청사·충북도청·행정복지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모충초, 운호중·고, 충북여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서원도서관, 남성중 인근에 있는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청주 첫선 ‘포레나’ 브랜드
직주근접 단지로 SK하이닉스·LG전자 등이 입주한 청주일반산업단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개발이 예정된 오창테크노폴리스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화 설계와 첨단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먼저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성이 좋다. 집안 곳곳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각종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원도심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면서 “특히 청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포레나’가 브랜드 론칭 이후 16개 단지 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지역 수요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 70-19번지에 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분평동 524번지에 12월 오픈 예정이다.
문의 1566-0233
▲ 청주 첫 ‘포레나’ 브랜드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투시도)은 공세권 단지로 매봉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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